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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핑크뮬리의 가을정취가 아름다운 함안악양생태공원의 풍경

온라인 명예기자단 이도윤


 

“남강의 모래톱으로 눈을 씻으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 있는 길, 

‘처녀뱃사공 노을길’ 1코스 악양생태공원길”

 


 

함안악양생태공원은 남강과 함안천이 합류하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악양루나 악양생태공원 둑에서 감상하는 노을이 일품인 곳입니다.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1418에 위치한 악양생태공원길은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방문객들이 해마다 찾는곳입니다.

 


 

가을 햇살에 산들산들 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가 피어 있으며, 핑크물 리가 핑크색 파도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들어옵니다.

 





 

파란 가을 하늘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그리고 붉은 풍등이 떠 올라 있는 색감이 묘하게 대비되어 멋집니다.

 


 

갖가지 조형물이 있는 포토존이 있는 곳 아래로도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악양생태공원의 기다림의 종 앞에서는 방문객들이 종을 치기 위해 줄지어 서있습니다.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풍경을 배경삼아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은 이 계절이 아니면 놓치고 마는 자연의 아름다움이지요.

 



 

강을 바라 보면서 걷는 코스모스길에서 가족,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합니다.

 


 

같은 모양에 저마다 다른 깊이 있는 색상이 참 곱습니다.

 


 

남강과 함안천이 합류하는 곳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나무놀이터가 있으며, 정자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강 전망을 보러 옵니다.


 

맑고 푸르른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강물줄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그 아래로는 국민애창곡 ‘처녀뱃사공’노래비가,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 온 작곡가 윤부길씨가 악단을 이끌고 서울로 돌아가면서 가야장을 거쳐 대산장으로 갈 때 처녀가 배를 저어 건네주는 것을 노래로 만든 것입니다.

 




 

잔디마당과 주차장 가기 전에 넓게 잘 자란 핑크뮬리는 아름다운 색감으로 물들이며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인증샷을 찍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저마다의 포토존을 만들어 냅니다.

 



 

잔디마당에서는 9일까지 열기구 타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생태연못 수면위에도 알록달록 대형 풍선이 띄어져 있으며 달모양도 하늘에 높이 떠 있습니다.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강과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길과 핑크뮬리가 둥실 떠 있는 열기구가 멋진 악양생태공원으로 나들이길 어떨까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의 가을정취가 아름다운 함안악양생태공원의 풍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핑크뮬리의 가을정취가 아름다운 함안악양생태공원의 풍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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